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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OST Part. 9]

슈스케 출신 최고의 남녀 '송유빈', '김나영' 듀엣 결성으로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전격참여 한다.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에서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 안정된 보컬실력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Top4 를 차지했던 '송유빈' 과 "슈퍼스타 K5" 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가 되었고 '정키' 의 "홀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의 컴백 앨범 [컨티뉴엄] 의 "알 수 없는 이별" 피처링을 통해 뛰어난 실력파 신인가수로 인정받은 '김나영' 이 전격 참여한다.

최고의 기대주 두사람이 선택한 곡 "흔한 이별" 은 '린' "사랑했잖아", '효린' "안녕", '에일리' "눈물이 맘을 훔쳐서" 등의 '김세진' 작곡가의 곡에 [별에서 온 그대 OST] 에서 '효린' 이 부른 "안녕", '허각' 이 부른 "오늘 같은 눈물이", "우연히, 봄" 등을 작사한 '최재우' 와 '엠씨더맥스'의 "바라보기", '장나라' "나도여자랍니다", '성시경' "DOING ALRIGHT" 등을 작사한 '감성소녀', '장혜진' 의 "한 사람" 등을 작사한 '이웃집 총각'등 히트 작사가들의 조합까지 최고의 명곡을 탄생시켰다. '송유빈' 의 감성 가득한 따뜻한 보이스에 '김나영' 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지며 헤어졌지만 아직 남아있는 서로의 감정에 사랑했던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애틋한 남녀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삿말과 팝스러운 멜로디에 절제 되어있는 악기 편곡이 잘 어우러졌다.

슈스케 대세 두 가수가 뭉치는 것만으로도 화제성이 충분 하지만 거기에 상반기 최고의 화제의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연출 백수찬 작가 이희명) 의 OST 라면 '로꼬', '여자친구(유주)', '엠씨더맥스', '스윗소로우' 등 최고의 가수들의 참여곡을 능가할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의 최절정 곡으로 탄생 할것이라고 OST 제작사인 (주)도너츠 뮤직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