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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이 전하는 따뜻한 고백송
컬래버 음원 ‘나에게 그댄’ 오늘(9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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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보컬리스트 서영은이 따뜻한 목소리로 온기를 전한다. 음원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서영은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고양이키스 :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곡 ‘나에게 그댄’이 오늘(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5일 개봉한 영화 ‘고양이키스 :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감독 황수빈)은 아내를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동화 작가 ‘용희’(오동민 분)가 우연히 ‘로언’(류아벨 분)과 함께 고양이를 돌보면서 점차 자신의 삶에 색을 찾아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힐링 드라마.
영화는 상실을 겪었던, 혹은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고양이를 통해 마음을 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오동민과 류아벨, 감성 연기파 배우들의 따뜻한 케미와 더불어 귀여운 아역과 고양이까지 더해진 연기 앙상블로 더욱 호평 받고 있는 중.
이와 함께 오늘 공개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곡 ‘나에게 그댄’은 이러한 영화의 무드와 어우러지는 따스한 감성으로 영화와 음악의 시너지를 배가시킨다. ‘나에게 그댄’은 짝사랑의 설렘과 아련함을 담은 팝 발라드곡이다.
누군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만, 그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화자의 이야기를 ‘새벽에 피는 꽃처럼 몰래 사랑했어요’, ‘아주 작은 기대로 그댈 기다려요’와 같은 시적인 가사로 표현하며 여운을 남긴다.
또, ‘나에겐 그댄 나에겐 꿈만 같은 사랑이죠 / 혹시 그댈 놓칠까 봐 바라보기만 했죠’로 이어지는 후렴구의 기분 좋은 멜로디는 서영은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부드럽고 포근한 온기를 전한다.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 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대표곡들과 함께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을 선보여 온 가수 서영은은 이번 곡에서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섬세한 보컬로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배가시키며, 마치 화자의 마음에 함께 스며드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힐링 보이스 서영은이 전하는 따뜻한 고백송, 영화 ‘고양이키스 :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곡 ‘나에게 그댄’은 오늘(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조선에서 온 버추얼 가수' 여한의 데뷔곡이 공개된다.
음원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31일 "여한의 발라드 데뷔곡 '설화애련가'가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14인조 스트링과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한 여한의 데뷔앨범 '설화애련가(雪花哀戀歌)'는 '혹한의 겨울 속에서 역경을 뚫고 피어난 눈꽃에 어린 슬픔'이란 의미로, 누구보다 사랑했던 연인을 잃은 남자의 미치도록 아픈 마음을 애절하게 노래한 발라드 곡이다.
여한은 섬세한 감정 전달은 물론, 3옥타브 미플랫을 오가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신인이라고는 믿기 힘든 실력과 후반부로 흐를수록 고조되는 감정선으로 리스너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설화애련가'는 다비치, 노을, 김재환 외 수많은 OST에 참여해 온 작곡가 룩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조선에서 온 버추얼 가수'라는 이력을 가진 여한은 시대를 넘나드는 두 개의 이야기가 있는 인물이다. 슬픔에 잠긴 채 하늘로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던 조선시대 청년 여한은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로 오게 되며 가수로 데뷔, 노래를 통해 사랑했던 여인을 찾고 있다.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이 같은 여한의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긴다.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은 고등학생 여한은 무엇을 놓친 건지, 누구를 잃은 건지 알 수 없는 채로 마음 속 슬픔을 지니고 있다. 과거와 현재, 꿈과 현실을 오가는 여한의 애틋한 스토리는 '나비'가 매개체가 되어 하나로 이어진다.
뮤직비디오는 한국의 도너츠컬처, 베트남의 HKDC가 참여한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로, 1년여간의 기획과 제작을 거쳐 탄생됐다.
또 '설화애련가'의 뮤직비디오에는 그룹 DKZ의 멤버, 솔로 아티스트, 배우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재찬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여한의 애틋한 캐릭터 서사에 더욱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한의 '설화애련가'는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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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너츠컬처 |
감성 보컬리스트들과 영화 '자기만의 방'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이 공개된다.
음원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음성사서함, 바이미(by me)가 참여한 영화 '자기만의 방'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곡 '내일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가 12월 1일 오후 12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극장 개봉한 영화 '자기만의 방'은 9남매 가족 속에서 내 방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10대 소녀 우담이 지독한 원수 경빈과의 한방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가족의 의미와 함께하는 삶을 재조명하며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던 '자기만의 방'은 오세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 아래 김환희, 김리예, 김민규를 비롯한 배우들이 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 청춘의 성장통을 그려내며 올겨울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는 선물 같은 영화로 호평 받고 있다.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곡 '내일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는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포크송으로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고픈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인디 싱어송라이터 음성사서함과 감성 보컬리스트 바이미(by me)가 함께 했다. 춥고 시린 겨울이 아닌, 하얗고 포근한 겨울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내일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는 음성사서함과 바이미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져 한층 더해진 온기를 전한다.
영화 '자기만의 방'이 9남매 가족이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관계의 조화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운데, 이번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이 같은 영화와 노래의 따뜻한 감성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 '자기만의 방'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곡 '내일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는 12월 1일 오후 12시 전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SBS '더 리슨'이 이번 가을, 새로운 멤버들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는 시즌 최초 혼성 멤버로 구성, 역대 최고의 라인업으로 가요계 진짜 실력자들이 선보이는 고퀄리티 버스킹을 예고한다.
먼저 지난 시즌에 이어 짙은 감성의 무게감 있는 무대를 선사할 보컬리스트 먼데이키즈와 특유의 감성과 마성의 보이스를 겸비한 케이시, 대한민국 여자 보컬리스트 중 최고의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HYNN(박혜원), 정식 멤버로 합류하게 된 소울풀한 음색의 독보적인 R&B 싱어송라이터 방예담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여기에 청춘을 닮은 목소리의 소유자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를 통해 더욱 인기 고공행진 중인 엔플라잉의 메인보컬 유회승, 남심 여심 모두를 저격하는 국보급 보컬리스트 DK(디셈버), 유니크한 매력의 감성 보이스를 지닌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의 주인공 우디, '보이스 코리아2' 우승자이자 '보컬의 교과서' 이예준, 특유의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 신인 가수 이비가 새롭게 합류해 9인 9색 국내 최강 보컬리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가을바람과 함께 4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는 '찾아가는 버스킹'을 모토로 음악이 필요한 곳의 신청을 받아 버스킹 배달을 떠난다. 서울을 시작으로 공주, 대구, 홍성 등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버스킹을 신청한 이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 '음악 힐링 여행기'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
버스킹을 신청한 곳이면 어디든 가야 하기 때문에 장소 불문, 예측 불가한 다양한 콘셉트의 버스킹들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힘든 일상을 보내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1:1 노래 선물 '텐트 버스킹'부터, 음악을 사랑하는 청춘들과 더 리슨 멤버들의 '캠퍼스 듀엣 버스킹', 시골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시골길 버스킹'은 물론 국내 최초 118층 전망대 및 아쿠아리움 버스킹까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타클한 전개와 스케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
뿐만 아니라 음원을 방불케 하는 고퀄리티 버스킹을 통해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3인방 먼데이 키즈, DK(디셈버), 엔플라잉 유회승이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최강 고음 유닛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며,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대한민국 최정상 남녀 보컬로 자리매김한 유회승&HYNN(박혜원), 감성을 자극하는 음색 조합 방예담&케이시 등 다채로운 혼성 유닛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도 펼쳐진다. 여기에 바이미, 김영석 등 개성 가득 신예 아티스트들까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 많은 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보다 풍성한 무대를 담아낸다.
또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큰 화제를 모았던 지난 시즌 단체곡 '오래된 노래'가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TOP100 차트에 머무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에서는 시즌 최초로 2곡의 단체곡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남자 멤버들의 리메이크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여자 멤버들의 리메이크 신곡 '사랑 먼지'를 비롯해 멤버들 고유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개인 신곡들 또한 발매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먼데이 키즈 이진성과 디셈버 DK, 음악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15년 지기 두 뮤지션이 첫 버스킹 여행에 도전한다.
26일 첫 공개되는 '배낭메고 버스킹'은 목포로 떠난 15년 지기 두 남자 '디진성'(DK+이진성)의 좌충우돌 MZ 여행기. 프로그램 제목처럼 배낭 하나 달랑 메고 훌쩍 떠난 두 사람은 관객들을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고 함께 호흡하며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 앞자리가 바뀐 40대 두 사람에게는 '20대'라는 여행 컨셉트에 맞춰 제작진에게 지갑도 반납한 채 20대 하루 평균 용돈 2만4000원으로 여행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고. '배낭메고 버스킹'에서는 최근 젊은 층에서 유행한 블록코어 룩을 맞춰 입고 추가 용돈을 받기 위해 게임에 목숨 건 두 발라더의 모습, 난생 처음 항공샷 네컷사진 도전 등 '디진성' 듀오의 다채로운 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두 사람이 맛과 멋이 함께하는 낭만의 도시 목포로 떠난 만큼 목포대교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진행된 대반동 해수욕장에서의 버스킹을 비롯, 도시의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유달산 자락과 해상 케이블카·바다 뷰와 함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해안도로, 젊음의 거리 등 목포의 이곳저곳을 탐방하며 즐긴 알찬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버스킹에서 선보인 두 사람의 솔로곡 또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첫 주자로 DK(디셈버)의 '그래서 그대는'이 29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 '그래서 그대는'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가수 얀의 히트곡을 DK만의 호소력 짙은 감성 보컬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DK는 원곡의 소울을 존중하는 애절한 감정 전달력과 폭발하듯 터지는 넓은 스펙트럼의 고음으로, 홀로 잊지 못하고 지워져 가는 눈물 어린 사랑의 아픔을 완성도 높게 표현해낸다.
이어 이진성(먼데이 키즈)이 10월 6일 오후 6시 '가슴이 차가운 남자'를 선보인다. '가슴이 차가운 남자'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트랙스(TRAX)의 명곡을 이진성 고유의 애절한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이진성은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 음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지만 서로를 위해 다시 이별할 수밖에 없는 슬픈 현실을 공감가게 표현해낸다.
AZ에서 MZ로 변신한 '디진성' 듀오의 버스킹 여행기 '배낭메고 버스킹'은 SBS 음악예능 '더 리슨'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 등을 선보여 온 음원 및 컨텐츠 제작사 도너츠컬처의 오리지널 컨텐트로 유튜브 스튜디오:D 채널에서 26일 첫 선을 보이고 매주 목요일 6시에 한 편씩 공개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도너츠컬처
[OSEN=지민경 기자] 감성 발라더 투앤비(2NB)가 사랑에 빠진 설렘의 순간들을 노래한다.
음원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투앤비(2NB)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너를 부르는 시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곡 'Falling in Love'가 오늘(1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영화 '너를 부르는 시간'은 학창시절부터 성화이난을 몰래 짝사랑했던 뤄즈가 대학교 진학 후 그를 다시 만나 사랑하게 되지만 감춰왔던 비밀이 밝혀지게 되고 그로 인해 서로가 운명이 될 수 있을지 그려낸 청춘 로맨스.

컬래버 음원 'Falling in Love'는 사랑에 이제 막 빠진 화자의 마음을 그려낸 달콤한 사랑 노래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함께 투앤비(2NB)의 감성적이면서도 예쁜 음색이 돋보이는 미디엄 발라드 곡이다. '이 밤 너와 함께 거닐고 싶어 / 수많은 별빛과 하얗게 덮인 길 따라서 / 눈 감으면 네가 나타나 눈을 뜨기 싫어 난 / I'm falling in love with you'로 흐르는 후렴구 가사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아련한 첫사랑, 보기만 해도 가슴 떨리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아낸 영화 속 스토리와 어우러지며 몰입감을 높인다.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시키는 영화 속 두 주인공의 싱그러운 영상과 어우러진 뮤직비디오 역시 음원 발매와 동시에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앤비(2NB)는 '차라리 그댈 몰랐던 그때로', '이제는 어떻게 사랑을 하나요', '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 날까' 등의 발라드 곡을 통해 독보적 감성과 음색,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왔다. 이번 'Falling in Love'에선 사랑에 빠진 화자의 설레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추운 겨울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화제의 베스트셀러 소설 '암련귤생회남'을 원작으로 한 '너를 부르는 시간'은 자국 개봉 당시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제18회 중미영화제 황금천사영화상과 제17회 창춘영화제 황금사슴상을 수상하는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주연배우 장설영과 신운래의 완벽 케미와 더불어 누구나 경험했던 설레는 첫사랑의 추억을 상기시키며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투앤비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너를 부르는 시간' 컬래버래이션 프로젝트 곡 'Falling in Love'는 오늘(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도너츠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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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김지민, 케이시, 최유리, 경서, 하리원, 다섯 멤버들의 버스킹 여행이 베일을 벗는다.
SBS의 새 음악 예능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약칭 '여행: 플리')는 버스킹 여행 프로젝트로, 베트남 호찌민으로 떠나는 즐거운 버스킹 여행인 줄로만 알았던 다섯 멤버들에게 '공연할 장소를 찾아야만 단체 버스킹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제작진의 지령이 떨어진다. 이에 멤버들은 숱한 위기 속에 베트남 현지 문화를 익히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나간다.
먼저 '버스킹 삼총사' 케이시, 최유리, 경서는 이번 음악 여행지인 호찌민으로 떠나기에 앞서 홍대에서 첫 버스킹 무대를 펼친다. 이후 "살아생전 맏언니 한 번도 안 해봤다"는 케이시의 간절한 외침에 보답하듯, '여행: 플리'를 이끌어 줄 리더이자 ‘찐 맏언니’ 김지민과 반가운 첫 만남이 그려진다.
마침내 호찌민으로 날아간 김지민, 케이시, 최유리, 경서는 스페셜 멤버로 한국 출신의 베트남 인기 스타 하리원을 맞이하며 완전체로 모인다. 하리원은 베트남 현지에서 가수와 MC,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465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인기 스타. 베트남 현지 문화를 빠삭하게 알고 있는 만큼, 다른 네 멤버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줄 예정이다. 하리원은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반미’를 시작으로, 멤버들 모두 난생처음 맛본 베트남의 별미들까지, 양손 가득 바리바리 싸들고 와 소개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고.
미션에 성공할 때마다 하나씩 주어지는 퍼즐 조각을 맞춰 버스킹 장소를 찾아야 하는 다섯 멤버들은 호찌민의 명물, 호티키 시장에서 제한시간 10분 동안 통역 없이 미션에 돌입한다. 미리 휴대폰에 적어 온 문장을 구사한 MBTI J의 완벽한 계획형 멤버, 통역사와의 비밀스러운 대화 이후 미션 시작과 함께 한 우물만 파는 멤버, 여유로운 걸음과 느릿한 말투지만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노력형 인싸, 특유의 활력으로 상인들을 휘어잡은 '찐' 인싸, 은밀하게 두 가지 미션을 해치우고 온 멤버까지, 실전 미션에 투입된 멤버들의 예상치 못한 각양각색 모습들이 서로 다른 캐릭터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
또 '여행: 플리' 첫 방송에서는 경서의 개인 버스킹과 김지민의 리드로 진행되는 네 멤버들의 단체 버스킹이 펼쳐진다. 감성이 짙어지는 저녁 베트남에서의 첫 버스킹에 긴장한 것도 잠시, 멤버들은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음악'으로 마음을 전하며 설렘 속에 공연을 펼친다. 이날 단체 버스킹에서는 케이시가 부르는 BTS 정국의 'Seven'과 더불어, 최유리의 '방황하는 젊음', 하리원의 '그냥 가세요',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 (2020)', 네 멤버가 단체곡으로 준비한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등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여행: 플리'에서는 버스킹 현장에선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의 신곡 역시 OST로 선보인다. OST 첫 주자인 경서의 '거절은 거절할게'가 지난주 발매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29일 오후 6시에는 최유리의 '밤, 바다'가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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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에 따르면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일곱 번째 OST, 임재현의 '꽃신'이 14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꽃신'은 서정적인 분위기의 발라드곡으로, 올해 봄 많은 사랑을 받은 'Heaven(2023)'의 보컬리스트 임재현이 가창에 참여했다. 임재현 특유의 밀도 높은 보이스가 곡의 전반부를 담담한 분위기로 이끌며,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스트링과 다이내믹한 편곡에 임재현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더해져 청자들에게 더욱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꽃씨', '봄꽃', '홀씨' 등의 가사가 극 중에서도 의미 있는 매개체로 등장했던 '꽃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은유적으로 어우러져 작품 속 장현(남궁민 분)과 길채(안은진 분)의 애틋하고 애절한 사랑에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여자)아이들 미연의 '달빛에 그려지는', 양요섭의 '연모(戀慕)', 뮤지컬배우 카이와 안은진 각각의 버전으로 공개된 '다만 마음으로만' 등 이장현과 유길채, 두 사람의 서사에 몰입도를 더하는 OST 곡들 또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더욱 강력한 감정 폭풍이 예고된 '연인' 파트2에서 펼쳐질 음악과의 시너지에도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연인' 파트2를 여는 OST 첫 번째 주자, 임재현의 '꽃신'은 오늘(1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도너츠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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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감성 발라더 투앤비(2NB)가 사랑 앞에 솔직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노래한다.
음원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8일 "투앤비(2NB)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유앤미앤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곡 ‘펑펑’이 오는 9일 오후 6시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펑펑’은 미디엄 템포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말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후회를 담은 가사를 노래한 투앤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심플하고 가벼운 느낌의 연주가 어우러져 지나간 순간에 대한 아쉬움을 감성적으로 표현해냈다.

'펑펑'은 드라마 '연인' OST로 사랑받은 '달빛에 그려지는'의 작곡가 문성욱과 정동하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방민규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공동 작곡했다. 때론 시적이고, 때론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노랫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곡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오는 25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유앤미앤미'는 1999년 여름, 모든 순간을 함께 나누는 쌍둥이 유와 미에게 동시에 찾아온 첫사랑을 싱그럽게 그려낸 성장 로맨스다. 영화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인 완위 홍비바타나와 위안 홍비바타나 감독이 실제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완벽하진 않지만 아름다웠던 그 시절 첫사랑의 감성을 스크린에 담아내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차라리 그댈 몰랐던 그때로', '이제는 어떻게 사랑을 하나요', '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 날까' 등의 곡을 통해 독보적 감성,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발라드 장르에서 더욱 돋보이는 활약을 해 온 투앤비인 만큼, 사랑 앞에서 누구나 공감할 후회와 아쉬움의 내용을 담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음원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도너츠컬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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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연인' OST에 참여한다.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20일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가창에 참여한 MBC 금토드라마 '연인'의 네 번째 OST '달빛에 그려지는'이 오늘 오후 6시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연인'(극본 황진연, 연출 김성용 천수진)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 지난주 방송 이후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지표에서 전주 대비 화제성 지수 20.9% 증가율을 보인 '연인'은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2위, 금토드라마 화제성 1위, 출연자 종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남궁민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시청자들이 보여준 이 같은 폭발적 반응의 중심에는 4회, 병자호란의 참혹함 속에 먼 길을 돌아 비로소 마주한 장현(남궁민 분)과 길채(안은진 분)의 역대급 재회 엔딩, 구원 엔딩이 있었다. 위기의 순간 서로를 구하고 마주한 연인의 모습이 담긴 엔딩 장면은 그야말로 '입덕자'들을 대거 속출시키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이 같은 화제의 엔딩 장면엔 탄탄하고 유니크한 보이스로 다채로운 음악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여자)아이들의 메인 보컬, 미연의 섬세한 가창과 애틋한 감성이 담긴 OST가 함께했다.
미연이 참여한 '연인'의 네 번째 OST '달빛에 그려지는'은 수려한 현악 반주 위에 해금 연주를 통해 한국음악의 미를 곁들인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으로, 익숙한 대중음악 코드 진행 위에 해금을 연주함으로써 국악기의 느낌을 곁들인 곡이다.
이 곡은 반복적이고 쉬운 멜로디와 더불어 '달빛에 그려지는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 이별은 망설임도 없이 그리움만 놓고 갔구나'와 같은 시적이고 서정적인 노랫말이 돋보인다. 이는 보컬리스트로서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미연의 섬세한 가창과 어우러져 청자들로 하여금 대중음악 속에서 한국적인 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미연의 '달빛에 그려지는'은 4회의 역대급 재회 엔딩을 비롯, 길채를 품에 안고 개울물을 건너는 장현의 모습이 담긴 로맨스 장면, 길채를 향한 장현의 맹세 엔딩 등 이번 주 방송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폭발시켰던 명장면들마다 등장해 시청자들의 귀와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드라마의 화제성과 맞물려 발매도 전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겁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OST 역시 흥행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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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